1년간의 울산 재활병원 세민에스에서의 간병생활 병원의 아쉬웠던 부분

세민에스 재활병원 아쉬웠던 부분

1. 주치의 선생님에 대한 부분

주치의 선생님에 대한 부분은 여기다 자세히 적을 순 없을것 같아 개인적으로 문의해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2. 재활치료의 질

재활 시스템이 정말 다양하지만 선생님께서 직접 치료해주시는 경우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에 따라 그 질이 달라질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한 타임의 재활 시간은 보통 15분, 30분 정도 입니다. 시간을 꽉 채워 정말 성심성의껏 환자를 치료해 주시는 선생님이 계시는 반면 그렇게 느껴지지 않았던 분들도 계셨습니다.

3. 응급상황 대응 부족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시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게 되어 매우 실망스럽고, 염려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4. 이비인후과

세민에스 재활 요양병원에 이빈후과가 있긴 하지만 장비가 부족하여 필요한 처치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 있었습니다.

진료과는 있지만,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은 아닌것같다는 느낌이 컸습니다.

 

세민에스 재활병원에서 생활하면서 좋게 느껴졌던 좋았던 부분은 아래 포스팅 글을 읽어봐주세요.

 

울산세민에스재활병원 좋았던부분

울산 세민에스 재활요양병원은 여러 장점이 많은 병원이지만, 1년간의 간병생활을 해보니 몇몇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재활 환경만을 본다면 무의식 와상환자가 재활받기에는 좋은 곳입니다. 그러나 응급상황이 발생했을때 병원에서의 처치는 어려울듯하고 대형 병원으로 이동해야 하는 부분을 생각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중환자의 경우, 무의식 환자의 경우 이동 자체가 어려운 일이기에 잘 고민해보시고 환자분에게 맞는 병원을 선택하셨으면 합니다.

울산 재활병원 세민에스요양병원 외상성뇌출혈 무의식 와상환자 가족간병 후기 좋았던점.